복지포인트몰에는 직원 전용 로그인, 포인트 지급, 정산 화면이 필요합니다.
임직원 복지를 포인트로 주기로 하면 곧 질문이 하나 따라옵니다. 그 포인트를 어디서 쓰게 할 것인가입니다. 상품권을 나눠 주면 관리가 쉬운 대신 무엇에 썼는지 남지 않고, 아무 쇼핑몰에서나 쓰게 하면 회사가 고른 복지 범위를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 직원만 들어오는 몰을 따로 두려는 분이 생깁니다.
쇼핑몰을 만들려는 문의는 적지 않습니다. 패스트웹이 크몽에서 받은 대화 305건 중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가’가 읽힌 209건에서 쇼핑몰이 55건(26%)으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2026-09-28 기준, 낱말 일치로 분류하고 읽지 못한 96건을 뺀 값). 복지포인트몰은 그런 쇼핑몰과 겉모양은 같아도 돈이 도는 길이 다릅니다.
복지포인트몰은 세 단계로 움직입니다

복지포인트몰의 첫 단계는 지급입니다. 회사가 직원마다 포인트를 넣습니다. 전 직원에게 같은 금액을 넣을지, 직급·근속연수에 따라 다르게 넣을지, 한 해에 한 번 넣을지 분기마다 넣을지를 회사가 정합니다. 직원이 들어오고 나갈 때 누가 계정을 만들고 닫는지도 이 단계에서 정합니다.
복지포인트몰의 두 번째 단계는 사용입니다. 직원이 몰에 로그인해 상품을 고르고 포인트로 결제합니다. 바깥 사람은 몰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하므로, 이 부분은 회원만 들어오는 몰과 같은 구조를 씁니다. 상품값이 남은 포인트보다 크면 차액을 카드로 받을지, 포인트 안에서만 사게 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복지포인트몰의 세 번째 단계는 정산입니다. 직원이 쓴 포인트만큼 회사가 상품 값을 치릅니다. 회사가 상품을 직접 사서 보내는지, 입점한 공급사가 보내고 회사가 공급사에 대금을 주는지에 따라 정산 화면이 달라집니다. 쓰지 않고 남은 포인트를 해가 바뀌면 없앨지, 다음 해로 넘길지도 이 단계의 규칙입니다.
| 단계 | 회사가 정할 것 | 몰이 맡을 것 |
|---|---|---|
| 지급 | 누구에게 얼마를, 언제 넣나 | 직원별 포인트 넣기·명단 반영 |
| 사용 | 차액 카드 결제 허용 여부, 살 수 있는 상품 | 로그인한 직원만 입장, 포인트 차감 |
| 정산 | 공급사 대금 지급 방식, 남은 포인트 처리 | 기간별·부서별 사용 내역 뽑기 |
일반 쇼핑몰과 갈리는 곳은 결제와 정산입니다

일반 쇼핑몰에서는 손님이 카드로 내고, 결제 대행사가 수수료를 뗀 뒤 몰 주인에게 돈을 넘깁니다. 복지포인트몰에서 포인트만으로 사는 주문은 이 흐름을 타지 않습니다. 돈은 회사가 이미 포인트로 넣어 두었고, 몰은 차감 기록만 남깁니다. 포인트만으로 사는 주문에는 결제 대행 수수료가 붙지 않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복지포인트몰에서 차액을 카드로 받기로 하면 이야기가 바뀝니다. 그때부터는 일반 쇼핑몰처럼 결제 대행 계약이 필요하고, 한 주문 안에서 포인트와 카드가 섞입니다. 카드 결제를 붙이는 절차는 자사몰을 만들면 카드결제는 어떻게 붙이나에서 다룬 순서를 그대로 거칩니다. 반품이 들어오면 포인트는 돌려주고 카드 금액은 취소하는 두 갈래 처리가 필요합니다.
복지포인트몰의 정산 화면은 회사 담당자가 매달 보는 곳입니다. 직원별·부서별·공급사별로 얼마가 쓰였는지 엑셀로 뽑을 수 있어야 회계 처리가 됩니다. 복지 포인트를 세금상 어떻게 처리할지는 회사와 세무사가 정할 일입니다. 패스트웹은 개발사라 세무 판단은 하지 않고, 정해진 규칙이 몰 화면에 그대로 찍히도록 만듭니다.
어디에 만들지는 포인트 규칙이 정합니다

복지포인트몰을 카페24 같은 임대형 플랫폼에 열지, 서버를 따로 두는 자사몰로 만들지는 포인트 규칙이 얼마나 복잡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임대형 플랫폼은 적립금과 회원 등급 기능을 기본으로 갖고 있어서, 모든 직원에게 같은 포인트를 넣고 그 안에서 쓰게 하는 정도라면 기본 기능을 고쳐 쓰는 범위에서 됩니다.
직급별 차등 지급, 공급사별 정산, 인사 명단과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 들어가면 임대형 플랫폼의 기본 기능을 벗어납니다. 이 경우 카페24로 만들까요, 자사몰로 만들까요에서 나눈 기준대로 자사몰 쪽이 나중에 덜 고칩니다. 플랫폼마다 적립금 기능의 범위는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현재 안내를 확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복지포인트몰 제작 금액은 패스트웹 크몽 패키지 기준으로 카페24 쇼핑몰 제작이 STANDARD 60만원·7일, 자사몰 제작이 STANDARD 150만원·28일부터입니다(2026-09-04 기준, 공급가·VAT 별도). 포인트 차등 지급과 공급사 정산처럼 화면이 늘어나는 기능은 시작가에 더해지며, 어떤 기능이 금액을 올리는지는 쇼핑몰은 왜 홈페이지보다 비싼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디자인 스킨, 도메인, 결제 대행 계약은 별도이고 QA·검수와 관리자 가이드는 견적에 넣고 따로 받지 않습니다.
규칙을 정하지 않고 열면 몰을 두 번 고칩니다

복지포인트몰을 먼저 열고 규칙을 나중에 정하면, 규칙이 하나 정해질 때마다 몰을 고치게 됩니다. 차액 카드 결제를 나중에 허용하면 결제 대행 계약과 반품 처리를 그때 새로 붙여야 하고, 직급별 차등 지급을 나중에 넣으면 이미 넣은 포인트 기록을 다시 맞춰야 합니다.
남은 포인트를 연말에 어떻게 할지도 미리 정해 둬야 합니다. 소멸 규칙이 몰에 없으면 담당자가 직원별로 포인트를 손으로 지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직원 문의가 몰립니다. 포인트 지급일이 정해져 있다면 그 날짜에서 거꾸로 세어 제작 기간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기 전에 위 표의 ‘회사가 정할 것’ 칸을 먼저 채워 두시면 이야기가 빨라집니다. 그 칸이 채워지면 어느 플랫폼에 만들지와 금액 범위가 함께 정해지고, 업체마다 다른 견적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임직원에게 복지 포인트를 주고 그 안에서만 쓰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직원만 로그인하는 몰, 직원별 포인트 지급 기능, 쓴 만큼 뽑아 보는 정산 화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포인트가 모자라면 차액을 카드로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때부터는 일반 쇼핑몰처럼 결제 대행 계약이 필요하고, 반품 때 포인트와 카드를 따로 돌려주는 처리가 들어갑니다.
복지포인트몰을 카페24로 만들 수 있나요?
모든 직원에게 같은 포인트를 넣고 그 안에서 쓰게 하는 정도라면 적립금·회원 등급 기능을 고쳐 쓰는 범위에서 됩니다. 직급별 차등 지급이나 공급사별 정산이 들어가면 자사몰 쪽이 나중에 덜 고칩니다.
복지 포인트의 세금 처리도 도와주시나요?
세무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회사와 세무사가 정한 규칙이 몰 화면에 그대로 찍히도록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