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는 결제대행사와 계약한 뒤 사이트에 붙입니다.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사몰은 임대형 솔루션과 달리 결제가 기본으로 딸려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들고 나서 결제를 붙인다”가 아니라 “만들기 전에 결제 계약을 시작한다”가 맞는 순서입니다. 이 순서를 모르고 오픈 날짜를 먼저 잡으면 사이트는 다 됐는데 결제만 안 되는 기간이 생깁니다.
쇼핑몰 문의는 실제로 많은 편입니다. 패스트웹이 크몽에서 받은 대화 289건 중 무엇을 만들려는지가 분류된 것은 197건이고, 그중 ‘쇼핑몰’이 50건(25%)으로 두 번째입니다(2026-09-14 기준, 낱말 일치로 분류하고 읽지 못한 92건은 뺀 값). 결제가 막혔다는 문의도 그 안에 섞여 옵니다.
“카드결재가 진행되지 않아요 왜그런걸까요?”
임대형과 자사몰, 결제에서 무엇이 갈리나

| 구분 | 임대형(카페24 등) | 자사몰 |
|---|---|---|
| 결제 신청 | 솔루션 관리자에서 신청 | 결제대행사와 직접 계약 |
| 연동 작업 | 이미 붙어 있습니다 | 결제창·주문·취소를 붙입니다 |
| 쓸 수 있는 결제 수단 | 솔루션이 지원하는 범위 | 계약에 넣은 수단만 |
| 사이트 비용 | 제작비 + 월 이용료 | 제작비 + 서버 비용 |
| 제작 금액·기간 | 60만원부터·7일 | 150만원부터·28일 |
임대형은 결제 신청 창구가 관리자 화면 안에 있습니다.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결제창이 그대로 뜹니다. 붙이는 일 자체는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되고, 대신 쓸 수 있는 결제 수단은 그 솔루션이 지원하는 만큼입니다.
자사몰은 반대입니다. 사업자가 결제대행사와 직접 계약하고, 그 계약에 맞춰 결제창과 주문·취소 처리를 사이트에 붙입니다. 손이 더 가는 대신 어느 대행사를 쓸지, 어떤 수단을 넣을지 직접 고릅니다. 판매 수수료가 붙는 오픈마켓과 달리 자사몰에 남는 수수료는 결제대행사 수수료입니다.
표의 제작 금액은 크몽에서 판매 중인 값입니다. 자사몰 제작이 STANDARD 150만원·28일·수정 3회, DELUXE 300만원·40일·수정 5회, PREMIUM 600만원·60일이고, 카페24 쇼핑몰 제작이 STANDARD 60만원·7일, DELUXE 180만원·30일입니다(2026-09-04에 크몽 서비스 페이지에서 읽은 값, 공급가·VAT 별도).
붙이는 순서 다섯 단계

첫째,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입니다. 결제대행사 계약에 필요한 서류라 이것이 없으면 다음 단계로 못 갑니다.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실제로 이 순서에서 나옵니다.
“무엇을 먼저 준비해와야하는지 예) 사업자등록”
둘째, 결제대행사를 고르고 심사를 받습니다. 업종과 판매 품목에 따라 받아 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무엇을 파는지 먼저 밝히고 확인합니다. 셋째, 계약서에서 수수료율과 정산 주기를 확인합니다. 수수료율은 업종과 매출 규모에 따라 계약에서 정해지므로 대행사마다 다릅니다. 정산 주기는 판매 대금이 언제 통장에 들어오는지라 재고를 사는 일정과 직접 이어집니다.
넷째, 사이트에 결제창을 붙이고 테스트 결제를 합니다. 결제만 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주문 취소와 환불까지 화면에서 되는지 확인합니다. 다섯째, 테스트를 실결제로 바꾸고 첫 주문을 직접 넣어 봅니다. 정산된 돈을 어떻게 신고하는지는 세무 영역이라 저희가 답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개발사라 세무는 전문 영역이 아니고, 세무사 확인을 받으시는 편이 맞습니다.
정기결제나 간편결제를 나중에 붙이려면

정기결제는 뒤에 추가할 수 있는지 자주 물으십니다.
“정기결제는 추후 진행해도 추가할수있는 문제일까요?”
추가는 됩니다. 다만 일반 결제와 계약 항목이 달라서 대행사 심사를 다시 받는 절차가 생깁니다. 구독이나 자동 청구를 1년 안에 할 생각이 있으면 첫 계약 때 함께 말해 두는 쪽이 절차가 한 번으로 끝납니다.
간편결제 수단을 늘리는 일도 같은 모양입니다. 계약에 넣은 수단만 화면에 뜨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하면 계약을 고치고 사이트 화면도 다시 손댑니다. 처음에 다 넣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결제 수단이 많다고 더 팔리는 것은 아니고, 늘릴 때 무엇을 다시 해야 하는지 알고 정하시면 됩니다.
결제 연동만 따로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장 단가표 기준으로 결제 연동 단독 작업은 최저 30만원·평균 50만원입니다. 앞의 제작 금액과는 다른 기준의 표이므로 그대로 더하지 않습니다.
만들고 나서 결제가 막히면

결제는 붙이고 끝나는 항목이 아닙니다. 대행사 설정이 바뀌거나 보안 모듈이 업데이트되면서 어제까지 되던 결제창이 오늘 안 뜨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는 사이트 전체가 멈춘 것이 아니라 결제만 막히는 것이라 발견이 늦습니다.
패스트웹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린 것도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고치는 일입니다. 크몽 리뷰 58건(2026-09-04 수집) 중 24건(41%)이 ‘문제 해결·수정’ 주문이었고, 같은 58건 중 24건이 3일 안에, 10건은 당일에 끝났습니다(2026-09-14 분류 기준). 크몽 기준 워드프레스 수정·오류해결은 STANDARD 5만원·1일, DELUXE 15만원·3일입니다(2026-09-04 기준, 공급가·VAT 별도).
“착한가격에, 당일 처리가 가능하다고 fastweb님께 답장을 받았습니다”
만든 곳과 고치는 곳이 같으면 어디를 봐야 하는지부터 찾지 않아도 됩니다. 도메인과 사이트 소유권은 전부 고객에게 두고 관리만 맡는 구조라 다른 곳으로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정해 두면 달라지는 것

지금 정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임대형으로 갈지 자사몰로 갈지, 그리고 결제대행사 계약을 언제 시작할지입니다. 제작과 결제 계약은 서로 다른 일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둘을 같이 출발시켜야 오픈 날짜가 맞습니다.
자사몰 제작은 크몽 기준 STANDARD가 28일입니다. 결제 계약은 그 일정 안에서 진행하면 되지만, 사이트가 다 만들어진 뒤에 시작하면 그만큼 오픈이 밀립니다. 파는 것이 정해져 있다면 계약 준비를 먼저 걸어 두는 편이 기간을 줄입니다.
자주 묻는 것

자사몰을 만들면 카드결제는 어떻게 붙이나요?
사업자등록·통신판매업 신고 → 결제대행사 심사 → 계약 → 사이트 연동과 테스트 결제 → 실결제 전환 순서로 붙입니다.
임대형 솔루션과 무엇이 다른가요?
임대형은 관리자 화면에서 신청하면 결제창이 그대로 뜹니다. 자사몰은 사업자가 대행사와 직접 계약하고 결제창·주문·취소를 사이트에 붙입니다.
정기결제는 나중에 추가할 수 있나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결제와 계약 항목이 달라 심사를 다시 받습니다. 1년 안에 계획이 있으면 첫 계약 때 함께 말해 두는 쪽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자사몰 제작은 얼마이고 며칠 걸리나요?
크몽 기준 STANDARD 150만원·28일, DELUXE 300만원·40일, PREMIUM 600만원·60일입니다(2026-09-04 기준, 공급가·VAT 별도). 결제대행사 수수료와 도메인은 별도입니다.
결제만 갑자기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사이트는 멀쩡한데 결제창만 막히는 경우라 발견이 늦습니다. 크몽 기준 워드프레스 수정·오류해결이 STANDARD 5만원·1일이고, 리뷰 58건 중 10건이 당일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