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몰 운영 방법은 직원 명단 갱신·상품 등록·문의 응대, 이 세 가지를 누가 맡을지 정해 두는 것입니다. 이 셋의 담당이 정해져 있으면 복지몰은 매달 같은 순서로 돌아갑니다.
복지몰을 열고 나면 생기는 일
복지몰을 여는 날까지는 할 일이 분명합니다. 화면을 정하고, 직원 명단을 넣고, 처음 팔 상품을 올립니다. 그런데 문을 연 다음 달부터는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들 때는 제작 업체가 있었지만, 열고 난 뒤의 일은 계약서에 따로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지몰을 연 회사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 일은 직원 명단의 변화입니다. 입사한 직원은 들어오지 못하고, 퇴사한 직원은 여전히 들어옵니다. 상품은 품절이 되어도 그대로 걸려 있고, 직원이 남긴 배송 문의는 누구에게 가야 하는지 모른 채 쌓입니다.
복지몰을 맡은 인사·총무 담당자는 다른 일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몰만 보는 사람이 따로 없다면 복지몰 운영은 일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매달 해야 할 일을 줄여서 담당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복지몰 운영 방법 — 매달 하는 일과 맡을 사람

복지몰을 연 뒤 매달 반복되는 일은 아래 네 가지입니다. 회사가 직접 하는 일과 관리 업체에 맡기는 일을 나눠 두면, 담당자가 바뀌어도 복지몰은 멈추지 않습니다.
| 매달 하는 일 | 회사가 맡는 것 | 관리 업체가 맡는 것 |
|---|---|---|
| 직원 명단 갱신 | 입사·퇴사 명단 전달 | 계정 추가·정리가 안 될 때 원인 확인 |
| 포인트 지급 | 지급액과 지급일 결정 | 일괄 지급 기능 오류 수정 |
| 상품 등록 | 어떤 상품을 팔지 결정 | 상품 화면·옵션이 깨질 때 수정 |
| 문의 응대 | 주문·배송 문의 답변 | 결제·로그인 오류 대응 |
복지몰 운영에서 회사가 놓으면 안 되는 일은 결정입니다. 누가 회원인지, 얼마를 지급할지, 어떤 상품을 팔지는 회사만 정할 수 있습니다. 관리 업체는 그 결정이 화면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돕는 쪽입니다.
복지몰 관리 업체에 맡기는 일은 고장이 났을 때 고치는 일입니다. 명단을 올렸는데 계정이 안 만들어지거나, 상품 옵션이 깨지거나, 결제가 안 될 때 원인을 찾는 일은 담당자가 혼자 하기 어렵습니다. 포인트를 어떻게 지급하고 정산하는지는 직원에게 복지 포인트를 주고 몰에서 쓰게 하려면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직원 명단은 누가, 언제 고치나
복지몰의 직원 명단은 인사 쪽 명단과 같은 날 바뀌어야 합니다. 입사자는 첫 출근 주에 계정이 있어야 하고, 퇴사자는 퇴사일에 계정이 막혀야 합니다. 명단 갱신을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하면, 그 사이에 퇴사자가 남은 포인트로 주문하는 일이 생깁니다.
복지몰 명단을 고치는 방법은 만든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한 명씩 고치는 몰도 있고, 명단 파일을 올리면 한 번에 바뀌는 몰도 있습니다. 회원만 들어오는 몰을 어떤 조건으로 만드는지는 회원만 들어오는 몰을 만들려면에서 일반 쇼핑몰과 비교해 두었습니다.
직원 명단 갱신을 맡은 담당자에게 필요한 것은 순서 한 장입니다. 누가 명단을 넘기고, 누가 관리자 화면에 반영하고, 반영이 안 될 때 누구에게 연락하는지가 적혀 있으면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회원 정보를 사이트 안에서 어디까지 관리할 수 있는지는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따로 사야 하나에 정리했습니다.
상품 등록과 문의 응대는 누가 맡나
복지몰의 상품 등록은 회사가 직접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상품을 직원에게 내놓을지는 회사가 정할 일이고, 관리자 화면에서 상품을 올리는 일은 담당자가 익힐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상품 화면이 깨지거나 옵션이 잘못 나오면 그때 관리 업체가 손을 봅니다.
복지몰의 직원 문의는 두 갈래로 나눠 받습니다. 주문·배송·교환처럼 상품에 대한 문의는 회사 담당자가 답합니다. 로그인이 안 되거나 결제가 멈추는 것처럼 사이트에 대한 문의는 관리 업체로 넘깁니다. 이 경계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담당자가 모든 문의를 붙잡고 있게 됩니다.
복지몰을 연 뒤의 관리를 맡기려는 쪽이 바라는 것은 대개 비슷합니다. 리뉴얼을 문의하신 한 대표님은 맡길 일을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리뉴얼 후에도 유지관리 맡아주셔야(배너.소소한 수정)…내부 팀처럼, 같이 성장하는 모델 좋아요”
저희 올인원 관리는 월 3만 원이고, 서버·도메인·SSL·백업·장애 대응·간단한 수정까지 들어갑니다. 관리 업체가 어디까지 해 주는지는 내부 팀처럼 맡아 줄 곳 — 홈페이지 유지관리는 어디까지 해 주나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운영 담당을 정하지 않고 미루면

복지몰 운영 담당을 정하지 않은 채 몇 달이 지나면 퇴사자 계정이 쌓입니다. 퇴사자가 남은 포인트를 쓰거나, 회사 밖 사람이 복지몰 가격을 보게 됩니다. 회원만 들어오는 몰을 만든 이유가 그렇게 흐려집니다.
복지몰의 상품이 그대로 멈춰 있으면 직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품절 상품이 첫 화면에 걸려 있고 새 상품이 없으면, 직원은 포인트를 받아도 쓸 곳을 찾지 못합니다. 복지몰을 만든 비용은 그대로인데 쓰는 사람만 줄어듭니다.
복지몰 운영 담당은 문을 연 첫 달에 정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만들 때 함께한 업체가 아직 연락이 닿고, 관리자 화면을 다루는 법도 아직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만든 다음 매달 어떤 돈이 나가는지는 쇼핑몰은 만든 다음 매달 무엇에 돈이 나가나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것

복지몰을 연 뒤 상품은 저희가 직접 올릴 수 있나요?
관리자 화면에서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상품 화면이나 옵션이 깨질 때만 관리 업체가 손을 봅니다.
퇴사한 직원의 계정은 언제 막아야 하나요?
퇴사일에 막는 것이 맞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정리하면 그 사이에 남은 포인트로 주문하는 일이 생깁니다.
복지몰 관리를 맡기면 월 얼마인가요?
저희 올인원 관리는 월 3만 원이고, 서버·도메인·SSL·백업·장애 대응·간단한 수정까지 들어갑니다.
직원 문의는 누가 답하나요?
주문·배송·교환 문의는 회사 담당자가, 로그인·결제 오류처럼 사이트 문의는 관리 업체가 맡도록 나눕니다.